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로드맵: 예선부터 본선까지의 모든 여정
아시아 예선의 전체 구조 살펴보기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1라운드는 하위 20개국이 참가하는 예비전이며, 2라운드는 36개국이 9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여기서 각 조 상위 2팀이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며, 3라운드는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후 4라운드와 5라운드는 각각 중립지 단판 리그와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져 마지막 본선행 티켓을 가리는 무대가 된다. 예선 전체 구조 보기
현재까지의 결과와 진출팀 분석
2025년 6월 기준, 3라운드를 통과하며 본선행을 확정한 아시아 국가는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총 6개국이다. 이들은 각 조 상위 2위 이내에 들며 안정적으로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남은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오만, 카타르, UAE, 인도네시아—는 4라운드에서 남은 2장의 직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AFC 공식 예선 페이지
향후 일정: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나
4라운드는 2025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중립지인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며, 각 조의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조 편성 추첨은 2025년 7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이후 각 조 2위는 5라운드에서 홈앤어웨이로 대결을 벌이고, 승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다른 대륙의 대표들과 마지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FIFA 일정 전체 보기
자주 묻는 질문
Q1. 아시아 본선 진출권 배정 수는?
A1. AFC는 총 8장의 직행 티켓과 1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Q2.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시아 팀은 어디인가요?
A2. 현재까지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요르단, 우즈베키스탄이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Q3. 5라운드의 형식과 대상은?
A3. 4라운드 각 조 2위 팀이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맞붙으며, 승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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